[K-STAR REPORT] 하리수, '1일 2색' 드레스 눈길

2016-03-02 20

방송인 하리수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습니다.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에 참석한 하리수는 두벌의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포토월에서는 과감한 클리비지 라인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고요.


[현장음:하리수]

Q) 중화권 활동 근황은?

A) 중화권에서는 이제 15년 되어가지고요 아하하하 중화권에서 계속 항상 똑같아요 방송활동 하고 음반활동 하고 / 봉사활동 하고 있고 그래요

Q) 국내 활동은 언제쯤?

A) 아직까지 국내활동 계획은 없는데 어떻게 올해부터? 아니 내년부터 계획해볼까요?


한류공헌상 수상 당시에는 블랙 초미니 원피스, 망사 스타킹 뿔 장식이 들어간 커다란 모자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하리수]

15년간 열심히 중국활동을 해왔는데요 이렇게 좋은 날도 있네요 옆에서 지켜봐주는 저희 가족들 그리고 저희 신랑, 엄마 아빠 옆에서 묵묵하게 저를 지켜봐주시는 팬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하리수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은 하리수뿐만 아니라 중국을 사로잡은 또 한명의 여신, 홍수아도 함께 했는데요. 홍수아는 블랙 벨벳 드레스로 우아함의 끝을 보여줬습니다.


[현장음:홍수아]

Q) 의상 콘셉트는?

A) 아무래도 시상식이니까 좀 격식 있는 자리인 만큼 단정하면서도, 너무 또 캐주얼해보이지 않게 드레시하게 입어봤습니다

Q) 중국 근황은?

A) 영화 한편 찍었고 지금 드라마 두 편 찍었고 곧 상영 준비 중입니다


그런가하면 육아예능을 통해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과시 중인 다둥이 부모, 김태우부부가 아시아스타부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김애리, 김태우 妻]

앞으로도 화목하고 저희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김태우]

감사드리고요 결혼이라는 게 사실 일륜지대사인데 많이 사랑하면 나올 수 있는 결과가 결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저출산인식개선 홍보대사인데 (출산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저도 셋 낳았는데 셋 잘 키워서 한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스타들! 앞으로도 멋진 모습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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